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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주말 동안 뉴욕에서도 시카고에서도 ‘탕탕탕’
기사입력: 2022-07-05 20:58: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은 올해 7월 4일 불꽃놀이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경찰관 2명이 총상을 입은 필라델피아 현장 모습. |
경찰에 따르면, 독립기념일에만 21명의 총기 폭력 희생자를 포함해, 7월 4일 주망 동안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뉴욕에서 총에 맞았다고 뉴욕포스트가 전했다. 시카고 선타임즈는 따르면, 이미 독립기념일 직전 주말 동안 시카고에서는 총격사건으로 8명이 사망하고 71명이 부상당했다. NYPD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52명의 총격 희생자가 발생했던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2021년 7월 4일에는 13명이 총에 맞았는데, 월요일에는 21명이 총에 맞았다. 2021년 7월 4일에는 13명이 총에 맞았는데, 월요일에는 21명이 총에 맞았다. 지난해 같은 날 5명이 총에 맞았던 것과 달리 일요일에는 9명이 총에 맞았다. 토요일 총격의 희생자는 총 16명으로, 2021년의 두 배였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작년과 같은 숫자인 6명이 총에 맞았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퀸즈 기자회견에서 "범죄는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우리는 진짜 W를 가지고 있고, 범죄는 뉴욕 시민들의 마음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좋은 일들과 상관없이, 우리가 범죄를 통제할 때까지, 뉴욕 시민들은 우리가 진보하고 있지 않다고 느낄 것이다. 우리는 그렇다."라면서 "원하는 만큼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가? 아니다, 더 빨리하길 원한다. 난 뉴욕 시민들과 같다. 나는 하룻밤새 결과가 나오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7월 4일이 끝나기 직전 동부 뉴욕에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은 보데가에서의 총격전이 있었다. 경찰은 희생자 3명이 모두 로링 애비뉴 라즈베리 델리(Loring Avenue Raspberry Deli Corp)에서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맨해튼 소호 인근 디올 부티크에서도 총탄이 날아와 NYPD 직원의 남자친구인 27세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밝혔다. 로리 라이트풋(Lori Lightfoot,민주) 시카고 시장은 지난 주말 동안 71명이 총에 맞고, 이 중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선타임즈는 이는 7월 4일 연휴가 끝난 뒤 확인된 사상자 수치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수치에는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파크에서 퍼레이드 도중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30명 이상이 부상당하고 6명이 사망한 것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카고 총기 범죄는 지난 2021년 7월 4일 100명 이상이 총에 맞았고, 이 중 19명이 치명상을 입었던 당시보다 약간 낮았다. 선타임즈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시카고에서 321명이 사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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