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마크 저커버그, 직원들에 경고하며 바이든 경제 비난
기사입력: 2022-07-01 20:27: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직원들에게 경기 침체를 경고하면서,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플랫폼스가 목요일(30일) 엔지니어 채용 게획을 최소 30%나 줄였다. 저커버그는 "만약 내기를 걸어야만 한다면, 나는 이것이 우리가 본 최근 역사상 가장 최악의 경기 침체라고 말하겠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주례 세션에서 직원들에게 한 말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오디오를 통해 "메타는 올해 동안 약 1만 명의 신규 엔지니어를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이 같은 예상치를 6~7천명으로 줄였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이 회사는 여러 직책을 미충원할 예정"이라며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직원들을 없애기 위해 성과관리에 대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커버그는 이어 "현실적으로 회사에는 이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팀원들에게 "기대를 높이고 좀 더 공격적인 목표를 갖는 것, 그리고 약간 열을 올리는 것 같은 것으로 내가 갖는 희망의 일부분은 여러분 중 몇몇은 이곳이 자신을 위한 곳이 아니며,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괜찮다고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고 제품 책임자 크리스 콕스(Chris Cox)는 저커버그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고 역풍이 거세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콕스는 또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메모에서 팀들이 새로운 엔지니어와 예산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해서는 안 되는 저성장 환경에서 완벽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PC게이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메타로 리브랜딩한 이후 5천억 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더 많은 금융 전문가들이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고 언급하면서, 메타 사는 이미 고용 정지를 확인했지만, 목요일 회의에서 나온 새로운 정보는 정확한 수치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