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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8월 중순까지 유류세 유예 연장
기사입력: 2022-07-01 20:28: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는 8월 중순까지 자동차 연료 판매에 대한 주의 소비세를 유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금요일 아침에 서명된 그 명령은 또한 기관차 연료에 대한 주 판매세의 징수를 중단한다. 주지사는 또한 공급망 파괴에 대한 행정명령도 갱신했다. 두 명령은 8월 13일까지 계속된다. 공화당의 켐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조지아인들에게 실질적인 구제를 제공하기 위해 다시 한번 공급망 비상사태를 연장하고 우리 주 자동차 유류세를 유예한다"면서 "이러한 조치들과 더불어, 나는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는 증가하는 비용에 대처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관차 유류세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3월 중순, 켐프는 5월 31일까지 자동차 연료에 대한 주세를 유예하는 하원 법안 304호에 서명했다. 5월에 주지사는 7월 14일까지 모라토리엄을 연장했다. 조지아는 휘발유 1갤런당 29.1센트, 경유 1갤런당 32.6센트를 징수하고 있다. 가스세를 중단하는 것은 매달 약 1억5천만 달러에서 1억7천만 달러의 세수 손실을 의미한다. 한편 스테이시 에이브럼스(Stacey Abrams) 민주당 주지사 후보는 2022년 말까지 유류세를 유예하는 데 대한 지지를 강조하기 위해 주유소 광고 화면에 광고를 내보냈다. 그녀는 조지아가 연방 미국 구조 계획 기금 때문에 "거대한 예산 흑자"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편, AAA에 따르면, 7월 1일 현재 미국 전국의 평균 휘발유값은 갤런당 4.842달러로 집계됐다. 조지아주 평균 값은 갤런당 4.35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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