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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라 플로레스 딸, 펠로시가 팔꿈치로 밀쳐내
기사입력: 2022-06-27 20:45: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이라 플로레스(Mayra Flores) 하원의원은 일요일(26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최근 텍사스주 공화당 하원의원의 취임식 도중 어린 딸을 팔꿈치로 밀쳐내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에 대해 답변했다. 플로레스와 그의 가족은 지난 6월 14일 치러진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해 멕시코 출신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하원의원에 당선된 후 지난 화요일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했다. 지난 주말, 보수 논객으로 유명한 배우 제임스 우즈(James Woods)는 이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난 낸시가 그녀의 본색을 드러낸 동안 이 공주가 그녀의 자리를 지켜서는 것이 좋다"라고 썼다. 이에 대해 플로레스는 우즈의 말에 동의한 듯 "나는 강하고 아름다운 내 딸이 그녀를 화나게 하지 않은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그녀는 여왕처럼 계속해서 웃으며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어떤 아이도 사진을 찍기 위해 옆으로 밀리면 안 된다. 끝!!"이라고 댓구했다. 동영상에는 펠로시가 플로레스의 어린 딸을 옆으로 슬쩍 밀치는 장면이 나온다. 기념식 전체 영상에는 펠로시 의장이 한 목사 부부가 선서식 사진 촬영에 동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려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편이 국경경비대원인 플로레스는 수년간, 특히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밀려드는 이주민의 물결로부터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선거운동을 벌였다. 그녀의 승전보는 일론 머스크가 그녀에게 투표했다는 트윗을 통해 더욱 널리 유명세를 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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