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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백만명 이상이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옮겨
기사입력: 2022-06-27 20:47: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AP통신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등록된 유권자 100만명 이상이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당적으로 바꿨다. 이 분석자료는 43개 주를 포함한 것이며, 유권자 등록 데이터에 기초한 것이다. 이같은 추세는 민주당 조 바이든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에게서 대통령 자리를 빼앗은 이후 도시와 소도시 및 민주당과 공화당 주 등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기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이 자료는 그 기간 동안의 변화가 민주당보다 공화당이 2대 1로 유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도층 유권자에게 종종 결정적 표를 노리는 2024년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들에게 결정적 영향을 미칠 투표 블록에 대한 날짜 분석도 포함됐다. AP통신은 "최근 몇 년 동안 트럼프의 공화당에 등을 돌렸던 교양 있는 부동층 유권자들이 다시 돌아서는 것처럼 보이는 교외 지역 만큼, 민주당에 있어서 더 두렷하고 위험한 변화는 없다"고 결론짓는다. AP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덴버에서 애틀랜타, 피츠버그, 클리블랜드에 이르는 교외 지역들에 걸쳐 공화당으로 갈아타고 있다. 공화당은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조지아주 오거스타, 아이오와주 디모인스 등 중급규모 도시 주변 카운티에서도 입지를 굳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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