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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슬레인 맥스웰 성매매 혐의로 징역 20년 선고 받아
기사입력: 2022-06-28 20:22: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슬레인 맥스웰(Ghislaine Maxwell)이 남자친구였던 금융업자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의 환심을 사기 위해 미성년자를 모집하고 몸단장을 한 것과 관련해 성매매 등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배심원단은 지난 12월 미성년자 인신매매 등 5가지 혐의에 대해 이 영국 사교계 인사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재판에서 60세의 맥스웨리 엡스타인과 함께 "범죄의 동반자로 일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맥스웰이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4세 정도의 여성들을 단장시켜, 2019년 연방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던 중 맨해튼 교도소에서 사망한 소아성애자 엡스타인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게 했다고 말했다. 맨해튼 연방검찰은 지난주 맥스웰에게 최소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맥스웰의 변호사들은 더 적은 형량을 요구했고 그들의 의뢰인은 엡스타인의 대리인으로 기소될 것을 제안했다. 변호사들은 또한 그녀의 행동을 엡스타인과 그녀의 아버지인 고(故) 영국 미디어 거물 로버트 맥스웰(Robert Maxwell) 탓으로 돌렸다. 검찰은 그녀의 변호가 "반성의 완전한 결여"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데이미언 윌리엄스(Damian Williams) 뉴욕지검장은 "피고인은 책임 수용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다른 곳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비난을 퍼붓기 위해 필사적인 시도를 한다"고 말했다. 한 판사는 지난 4월 배심원 중 한 명이 성적 학대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그녀의 미심 청구에 대해 거부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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