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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경찰, 자동차 음악 소음에 벌금 부과한다
기사입력: 2022-06-28 20:33: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플로리다의 새로운 법령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차 안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틀 경우, 벌금을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음향 볼륨을 높이지 못하게 됐다. 6월 1일부로 시범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법은 25피트 거리에서 음악을 "명백하게 들을 수 있는" 운전자들은 비범죄 교통 위반으로 규정된다. 경찰관은 벌금 114달러까지 부과하는 딱지를 발급하거나 경고장을 줄 수 있다. 만약 그 위반이 "교회, 학교, 병원의 근접한 곳"에서 일어난다면, 그 법은 훨씬 더 엄격해진다. 리 카운티 보안관 카민 마르세노(Carmine Marceno)는 시끄러운 음악은 안전상의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르세노는 이메일 성명에서 "모든 사람이 음악을 좋아하지만 너무 크게 틀면 응급차량을 듣지 못하는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르세노는 인용문을 발표하기 전에 새 법에 대해 그의 대리인들을 철저히 교육시키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 대리인들은 준비가 되어 있고, 리 카운티의 운전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며 "우리 팀은 딱지를 발급하기 전에 먼저 운전자들에게 이 새로운 법에 대해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은 7월 1일 정식 발효된다. 경찰관들은 법이 발효되기 전에 대중을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싶다고 말한다. 바토우 경찰서의 윌리암 스티븐스(William Stevens) 경위는 이것이 경찰관들에게 운전자, 승객, 그리고 차량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정지를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플로리다 주 법령과 마찬가지로 경찰에게도 범죄 수사를 계속할 수 있는 다른 신원확인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전 문제 외에도,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웹사이트를 통해 "만약 당신이 다가오는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사이렌 소리를 들을 수 없다면, 당신은 당신의 청력을 직접적으로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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