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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라 보건부 장관: 약물 낙태 접근성 높이겠다
기사입력: 2022-06-29 20:25: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보건인적자원부(HHS) 장관 자비에르 베체라(Xavier Becerra)는 연방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뒤집는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약물 낙태"에 대한 접근성을 증가시키겠다고 밝혀 논란을 지폈다. 내셔널 리뷰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보건인적자원부 장관인 자비에르 베체라는 연방대법원의 "돕스 대 잭슨여성보건기구"(Dobbs v.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 판결을 "비열한"(despicable) 것이라고 불렀으며, 그의 모든 관심을 그 면전에서 낙태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맹세했다"고 보도했다. 베체라는 기자 브리핑 시간에 "대법원의 판결은 비열한 것이었다"면서 "하지만 그것은 예상치 못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베체라는 보건부가 낙태 시술이 불법화 된 주들에게 낙태 알약을 우편으로 보내는 일에 참여할 것이라고 짧게 말했지만, 기자들에게 "기켜보라"고 했다. 연방법은 연방 자금을 낙태에 직접적으로 지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베체라는 "모든 선택사항이 테이블 위에 있다"면서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볼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법을 준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체라는 바이든 행정부가 "우리가 내부적으로 검토해온 많은 아이디어와 제안들을 알고 있다"면서도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단 베체라는 일부 주들이 낙태 수술을 금지했던 방식으로 주들이 낙태용 약물을 금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법무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인들이 그들이 가진 모든 권리를 잃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면서 "미국인들은 여전히 그들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체라는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납세자들의 자금이 낙태를 금지하는 주에서 낙태를 할 수 있는 주로 이동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NBC의 진행자는 "그걸 합법적으로 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는데, 베체라는 "나중에 얘기할께요"라고 답했고 방청객의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후 베체라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만약.. 어.. 녹화를 하고 있어서 난 말하지 않을래요."라고 말했다. 하원 공화당은 트위터에 "납세자들의 돈은 '절대로' 낙태 자금을 대는 데로 가선 안된다"며 "바이든 행정부는 태어날때까지 낙태는 선택사항이라는 그들의 급진적인 아젠다를 밀어부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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