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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젯밤 예비선거 “성공적”인데 대해 감사
기사입력: 2022-06-08 20:42: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이 화요일 선거 결과를 "성공적으로" 만들도록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트럼프는 오늘(8일) 오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최근 경선 과정에서 지지 후보가 우세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는 "지지선언의 완벽한 밤"이라며 "16대 0, 그리고 그들 중 몇몇은 힘든 경주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지지의 큰 밤"이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올렸다. 캘리포니아, 아이오와, 미시시피, 몬태나, 뉴저지, 뉴멕시코, 사우스다코타 등 7개 주에서 어제 예비선거가 실시됐다. 트럼프는 최소한 10승을 더 올렸다. 그가 지지한 승리 후보들 중에는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공화·아이오와) 상원의원, 대럴 이사(Darrell Issa,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 킴 레이놀즈(Kim Reynolds) 아이오와주 공화당 주시사, 맷 로젠데일(Matt Rosendale,공화·몬태나2선거구) 하원의원 등이 포함됐다. 그 외에도 트럼프의 지지를 받은 MAGA 혹은 미국우선주의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다른 후보들의 승전보도 전해졌다. 미시시피 제1선거구의 공화당 후보로 지명된 트렌트 켈리(Trent Kelly) 하원의원, 재선 도전 기회를 거머쥔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캐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원내대표, 트럼프 대통령 시절 국무위원을 지낸 라이언 진케(Ryan Zinke)는 몬태나주 연방하원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이어 트럼프는 모닝컨설트가 6월 4~5일 이틀간 712명의 공화당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로 자신이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을 과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여론조사가 "좌파 여론조사이기는 하지만, 매우 감사하다!"라고 언급하며 그 결과를 소개했다. 오차율 ±4%포인트의 이번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53%의 지지를 얻어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켰고,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16%로 2위,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13%로 3위,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4%로 4위, 테드 크루즈(공화,텍사스)와 밋 롬니(공화,유타) 연방상원의원이 각각 3%로 공동 5위에 올랐다. 투표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 기타 다른 후보들에게 표를 준 응답자는 총 6%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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