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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센추럴 대학 태권도 학과 첫 입학식 거행
기사입력: 2023-11-20 21:34: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8일(토)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가 첫 태권도 학과 입학식을 거행하고 있다. |
전국에서 최초로 태권도 학과를 승인받은 조지아 센추럴 대학(GCU,총장 김창환)이 지난 18일(토) 태권도 운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입학식을 거행했다. 연방교육국(USDE)와 고등교육국(CHEA)의 인준을 받은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는 스포츠과학대학을 새롭게 인가받고 태권도학과를 개설했다. 김창환 총장은 전국에서 33명의 태권도 사범들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창환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총장은 뉴스앤포스트에 "(설립) 30년을 맞이하면서, 저희가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서 태권도 대학을 설립하고 새롭게 시작을 합니다. 전국에서 태권도 사범님들이 33분 정도 이번에 입학을 하시고 등록을 하셨어요. 첫 시작인데,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태권도 대학을 통해서 활성해지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30년 전 앨라배마주에서 신학교로 처음 문을 열었던 조지아 센추럴 대학은 현재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김 총장은 이날 입학 감사예배에서 태권도 학과가 향후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학교측은 국기원과 세계 태권도 연맹, 그리고 세계 프로 태권도 본부 연맹과 MOU를 맺고 태권도학과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한 바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동섭 국기원 원장과 김운용 스포츠위원회의 최재천 위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이대훈 전 국가대표선수, 멕시코 올림픽팀의 박상원 사범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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