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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연방대법관 3명에 감사”
기사입력: 2020-11-27 18:36: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로 현재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협회를 이끌고 있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추수감사절인 어제 트위터를 통해 "뉴욕주 정부가 과도한 조치에 반해 교회를 지지해준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3명의 대법관에게 감사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주 전역에 봉쇄령을 내리면서 실내 집회를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는데, 연방대법원은 이에 대해 종교의 자유를 헌법이 보장한다는 취지로 쿠오모 주지사의 행정명령을 중단시켰다. 닐 고서치 대법관은 "대유행이 많은 심각한 도전을 제시하고 있지만, 헌법이 주류판매점과 자전거 가게는 문을 열고 교회와 회당 및 모스크 문을 닫도록 하는 색깔론의 행정명령을 용인하는 세상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할 때"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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