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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바이든 행정명령에 두려워하는 종교계
기사입력: 2021-01-27 20:04: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의 명령은 시민 운동가들의 찬사를 받았지만, 종교자유 옹호자들과 단체들로부터는 헌법상 자신의 종교를 행사할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와 의문을 불러일으켰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첫번째 맞은 일요일에 성당을 다녀왔다면서, 골프장에 갔던 전 대통령과 비교된다며 많은 주류언론들이 떠들어댔지만, 정작 종교계는 두려움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바이든이 취임 첫날 쏟아낸 행정명령들 중에는 학교 라커룸과 학교 체육 등에서 트랜스젠더의 접근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내용이 포함된 반면, 종교적 신념을 보호한다는 언급은 없었기 때문이다. First Liberty Institute의 법률고문인 Mike Berry는 종교계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통령이었던 바이든이 다시 "Little Sisters of the Poor"와 기타 단체들이 갖고 있는 삶과 결혼 및 인간의 성에 대한 신념을 무시하려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의 이사인 Edward A. Morse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얻은 종교자유 단체들을 위한 보호가 얼마나 빨리 폐지되고 그들의 생각에 무감각한 강압적 조치로 대체될 지 지켜보자니, 험난한 날이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한탄했다. 트럼프는 지난 4년 동안 종교인이나 종교기반 단체에 다양한 보호를 강화했다. 반면, 오바마 행정부 시절, 카톨릭 수녀단인 'Little Sisters of the Poor' 같은 종교인들이 FDA가 승인한 피임약을 건강보험 플랜에 제공하지 않으면 중형에 처하겠다는 위협을 당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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