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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맥스 “기독교 영화가 다음 취소문화 타겟 될 것”
기사입력: 2021-02-08 19:15: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문가들은 기독교영화가 취소문화의 다음 타겟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영화계에서 취소문화는 시작됐는데, 디즈니+는 여러 고전 디즈니 영화를 상영하기에 앞서 시청자에게 인종차별적 고정관념에 대해 경고하는 면책조항을 보여주고 있다. 유명 TV 방송물인 "Cops"와 "Live PD"도 방송에서 제거됐다. 에미상 후보에 두번이나 오른 TV 프로듀서 재키 조던은 "지금 정치, 문화, 수정헌법 제1조, 종교에 관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말하거나 표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화감독 케빈 잭슨은 영화에서의 기독교가 취소문화의 손에 보수가 걸려있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위태롭다며, "좌파들은 수십년 동안 기독교를 파괴하려고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잭슨 감독은 "할리우드는 기독교인들을 악마로 만들 기회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던 PD는 "신앙에 기반을 둔 많은 배우들이 취소문화를 당하고 있다"며 "우리는 매카시즘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매카시즘은 50년대 미국에서 반공주의가 기승을 부리며 가짜 공산당으로 누명을 씌웠던 공포정치 시절을 일컫는 말이다. 조던은 "일부 종교적인 배우들은 특정 채널로 가기를 두려워한다"고도 말했다. 일부 산업 전문가들은 기독교 영화가 인기있다고 지적한다. Movieguide의 설립자이자 발행인 Ted Baehr는 "기독교적 가치를 반영하는 가족 친화적 영화들에 여전히 많은 미국인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평론가 마이클 클라크는 "기독교 영화가 증거를 취소한다(cancel proof)"며 "왜냐하면 대부분의 기독교 영화들이 주요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에 의해 제작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영화 대부분은 신앙에 기반을 둔 연예사이트를 통해 직접 마케팅된다"면서 "기독교 영화에는 관객층이 두터워 문화 취소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기독교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주저해 온 어떤 주요 영화 스튜디오도 이제 확실히 그렇게 하는 경향이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멜 깁슨 "The Passion of the Christ", 깁슨이 직접 자금 조달하고 영화를 마케팅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모든 주요 영화 스튜디오에 의해 거절당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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