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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엘리아스, 서스먼 재판서 퓨전GPS 관련 증언
기사입력: 2022-05-18 20:22: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힐러리 클린턴의 2016년 대선캠프의 수석변호사 마크 엘리아스(Marc Elias)가 수요일(18일) 존 더럼(John Durham) 특별검사의 마이클 서스먼(Michael Sussmann) 민주당 사이버보안 변호사 소송에 나섰다. 지난해 엘리아스 법률그룹을 창업한 엘리아스는 클린턴 선거캠프의 총괄변호사로 2016년 영국의 전직 스파이 크리스토퍼 스틸(Christopher Steele)을 영입한 퓨전 GPS를 야권조사업체로 고용했다. 엘리아스는 앞서 2016년 대선에서 신빙성이 없는 문서 작성자가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도록 하는 퓨전의 계획을 알고 있다고 말했으며, 2016년 스틸과 만나 퓨전과 스틸의 조사 결과에 대해 주기적으로 캠페인에 대해 브리핑했다. 엘리아스는 2016년 자신의 전 퍼킨스 코이 법률 회사 동료인 서스먼과 함께 반트럼프 연구에 대해 긴밀히 협력했다. 서스만은 2016년 9월 트럼프 조직과 러시아 알파뱅크 사이의 비밀 백채널을 암시하는 명백한 혐의를 제시하면서 클린턴의 2016년 대선 캠페인 및 전 뉴스타(Neustar) 임원 로드니 조페(Rodney Joffe)로 알려진 '테크 이그제큐티브-1'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됐다. 엘리아스는 수요일 더럼 특검측 검사 앤드루 드필리피스(Andrew DeFilippis)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퍼킨스를 위해 퓨전이 한 일이 야당 연구라고 믿느냐는 질문에 엘리아스는 반드시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나는 불평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조사 회사를 고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퓨전과의 교류는 대부분 직접 이루어졌으며 퍼킨스 사무실의 주간 "체크인"과 그 사이에 걸려오는 전화를 가리켰다고 말했다. 엘리아스는 퓨전의 공동창업자 글렌 심슨과 피터 프리치, 그리고 "때로는 다른 남자"와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핵융합 연구자인 제이크 버코위츠는 알파 은행의 주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알려져 있다. 엘리아스는 이 회의의 목적이 "내가 가진 욕구와 그들이 가진 일의 결과물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퓨전이 트럼프의 '소송성'에 초점을 맞췄고, 공개 기록이 필요할 때 그를 위해 '총계약자'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엘리아스는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이 러시아와 가진 것으로 알려진 '비정상적인 인연'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친밀함'과 관련해 "일이 진행되면서 양동이 하나가 생겼다"고 말했다. 더럼 기소장은 서스먼, 조페, 엘리아스가 2016년 대선 당시 "(알파뱅크) 의혹에 대해 전화 통화와 회의를 통해 조율하고 소통했다"고 밝혔다. 흰 셔츠에 짙은 색 정장을 입고 파란 넥타이를 맨 엘리아스는 친근한 웃음으로 거듭 증언을 중단했고, 신경질적인 기운이 감도는 듯 무릎이 쉴 새 없이 가까이 튀었다. 퍼킨스에서 퓨전을 고용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엘리아스는 수요일 "마이클 서스먼이었다 - 오늘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이유들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엘리아스는 그가 선거운동을 하는 퍼킨스 변호사들의 청구서를 관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클린턴 선거캠프의 부변호사인 데비 파인(Debbie Fine)이 자신과 가장 가까운 동료 중 한 명이라고 말했는데, 그녀는 수요일 엘리아스와 자신의 일과 퓨전과 자신의 소통에 대해 증언했다. 엘리아스는 파인이 "퓨전과 교차하는 프로젝트들을 감독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클린턴 선거캠프의 변호사 로비 무크(Robby Mook)가 엘리아스와 퓨전을 공식적으로 고용한 2015년 4월 유지서류를 증거로 채택했다. 엘리아스는 무크와 자주 교류했다고 말했다. 엘리아스는 "아마 데비만이 퓨전에 대해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고, 무크는 "내가 컨설턴트를 고용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가 컨설턴트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엘리아스는 클린턴 선거캠프가 "야당조사"를 하는 "강력한 연구부서"를 두었고, 민주당 전국위원회도 이에 초점을 맞췄다고 증언했다. 그는 "대부분 선거운동의 고위 참모들을 상대하고 있다"며 "만약 내가 선거운동에 한 명의 보스가 있다면 그것은 로비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클린턴 선거대책위원장인 존 포데스타(John Podesta)에 대해서도 답변했는데,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인 제니퍼 팔미에리(Jennifer Palmieri) 선거대책본부장, 제이크 설리번(Jake Sullivan) 선거대책본부장과도 접촉했다고 말했다. 엘리아스는 클린턴 선거캠프의 당원들이 자신과 함께 일하고 있는 누군가가 트럼프-러시아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무크, 포데스타, 팔미에리, 설리번, 그리고 캠페인의 사이버, 기술, 운영, 그리고 법률 부서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엘리아스는 "클린턴과 직접 대화를 나눈 적이 거의 없다"며 "클린턴이 참석했을 가능성이 있는 회의나 전화에 6, 7차례 초대받았다"고 말했다. 더럼은 클린턴 선거캠프의 멤버들, 퓨전, 퍼킨스가 담합 주장을 추진하는 데 협조적인 역할을 했으며, 엘리아스가 2016년 "합작"의 일부였다고 말했다. 서스먼과 엘리아스는 당시 퍼킨스를 위해 일했고, 퓨전사는 알파뱅크에 대한 주장도 밀어붙였다. 서스먼 사건에서 변호사와 의뢰인의 특권을 주장하려는 클린턴 캠프의 노력의 일환으로, 엘리아스는 최근 수정된 신고서를 제출했다. 신고서는 "나는 내가 맡은 일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연구와 정보에 대해 퓨전에게 방향을 제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리치(Fritsch)와 심슨(Simpson)은 2019년 책에서 2016년 4월 엘리아스를 만났으며 엘리아스는 "트럼프에 대한 깊은 연구를 원했다"고 썼다. 프리치는 엘리아스에게 "우리는 당신들이 러시아 각도에 정말 관심을 갖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퓨전은 다음과 같이 썼다: "이 각도는 엘리아스에게 모두 새로운 것이고, 그는 그것을 좋아했다." 이달 초 크리스토퍼 쿠퍼(Christopher Cooper) 판사는 프리치가 2016년 10월 기자에게 "f***ing 알파 은행 비밀 통신 이야기를 하라"고 말한 이메일을 인용했다. 판사는 "엘리아스 씨가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것을 어떻게 돕고 있는가? … 그것은 미디어 전략을 돕는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더럼은 퓨전의 "주요 목적"은 "캠페인의 홍보 목표를 도울 수 있는 주장을 모으고 공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판사는 이달 초 "법원은 퍼킨스 코이가 클린턴 선거캠프에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퓨전을 유임했다는 엘리아스의 선언에 의문을 제기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쿠퍼는 이어 "그러나 법원 이전 기록은 퓨전이 단순히 엘리아스씨에게 정보와 분석을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알파은행 의혹과 관련해 더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퓨전 직원들은 또한 클린턴 캠페인의 긍정적인 언론 관계 노력의 일환으로 언론과 교류한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엘리아스는 수요일 "컨설팅 회사를 고용할 때 나는 그곳에 기밀을 유지하기를 원한다. 난 변호사야." 그는 '변호사-고객 특권'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알기를 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 선거캠프가 퓨전과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공평하냐는 질문에 엘리아스는 "물론"이라고 답했다.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엘리아스가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러시아 주장에 자금을 대며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변모하려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더럼은 조페가 트럼프와 러시아를 묶는 '내러티브'를 뒷받침할 인터넷 데이터를 채굴하고 조립하는 일을 직원들과 동료들에게 맡겼다고 말했다. 기술 임원의 동기는 서스먼과 엘리아스를 포함한 "VIP"를 기쁘게 하는 것이 목표라는 이메일을 통해 입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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