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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드산티스 상승세 중 오늘밤 대선 출마 발표한다
기사입력: 2022-11-15 12:36: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선거운동을 드디어 오늘(15일) 밤 9시경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클럽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은행에 9300만 달러를 예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대선 출마 선언은 여러 법적 쟁점이 산적해 있는 가운데 나온다. 폭스뉴스는 트럼프의 선거캠프 발족이 그의 정치 기금 모금과 소송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공화당에서 영향력있는 정치인들과 기금모금가들은 트럼프에게 2024년 출마 선언을 기다리라고 촉구했었다. 공식 후보가 되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공화당 내부에서도 싸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성장을 위한 클럽(Club for Growth) 여론조사에 따르면, 론 드산티스(Ron DeSantis,공화) 플로리다 주지사가 여러 주요 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선거 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 이 여론조사는 뉴햄프셔, 아이오와, 조지아, 플로리다의 유권자들이 트럼프보다는 드산티스를 더 선호하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오와에선 드산티스가 지난 8월 조사때보다 11포인트 올라간 48%를 얻은 반면, 트럼프는 15포인트 떨어진 37%에 그쳤다. 뉴햄프셔에서는 드산티스가 7% 상승한 52%인 반면, 트럼프는 8포인트 떨어진 37%에 그쳤다. 플로리다 역시 드산티스가 7포인트 오른 56%를 얻은 반면, 트럼프는 12포인트가 추락한 30%에 그쳤다. 조지아에서도 드산티스는 8포인트 오른 55%를 얻은 반면, 트럼프는 6포인트 떨어진 35%에 머물렀다. 텍사스 공화당이 의뢰해서 CWS 리서치가 11월 12~13일 1099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드산티스는 45% 대 32%로 트럼프를 11%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10월 23일 발표된 동일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46%를 얻어 29%를 얻은 드산티스는 17%포인트나 앞섰었다. 드산티스 주지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론조사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지사에 대한 지지는 인상적인 중간선거에서 플로리다주에서 악명 높은 파란색 선거구였던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를 뒤집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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