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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하원의원들, 바이든·연방정부 조사 논의
기사입력: 2022-11-17 16:38: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짐 조던, 케빈 맥카시, 제임스 코머 하원의원. |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의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행정부에 대한 조사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의원은 목요일(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장남 헌터 바이든(Hunter Biden)의 사업 거래를 조사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코머는 수요일 밤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것이 이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조사라는 것을 매우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목요일 아침 기자회견에서도 같은 말을 했다. 그는 하원 위원회가 "전송 사기, 외국기관등록법 위반, 외환거래법 위반, 인신매매 피해자 보호법 위반, 탈세, 돈세탁, 돈세탁 음모 가담 등을 포함해 모든 곳들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에 하원 감독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코머 의원은 지난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진과 조던이 헌터 바이든에 대한 증거를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그의 행동이 백악관을 어떻게 손상시켰는지에 대한 우려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머는 "웨이크업 아메리카"에 출연해 "미국 국민과 주류 언론은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것에 충격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헌터 바이든의 수상한 사업 성격을 알고 있다. 우리가 그를 조사하는 이유는 그가 실제로 이 백악관을 타협하게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하원 법사위원회 공화당 상임위원인 조던 의원은 내년에 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하원의장으로 예상되는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원내대표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참담한 철수,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그 중 남부 국경 이주자 위기 등 조사할 수 있는 몇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일부 공화당원들은 행정부에 의한 연방법 집행의 정치화를 조사하기를 원한다. 뉴스맥스에 따르면, 공화당 하원은 현재까지 219석을 확보했으며, 아직 7개의 경선이 결과를 선언하기에 너무 차이가 좁아, 차기 의회에서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수당이 되면 공화당이 각종 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장악하게 되며, 하원의장은 하원 패널들의 의제와 일정을 정할 수 있게 된다. 맥카시는 이민자 위기가 공화당의 최우선과제라고 말했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테러리스트들이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정책을 이용하려 했다는 점 때문이다. 맥카시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에 대해 "그들은 무엇을 계획하고 있나? 그들은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으며, 왜 여기에 있는 것일까? 그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매카시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팀으로 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으로 질 것"이라며 "그리고 나는 이 회의가 함께 결집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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