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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행사 다녀온 테네시주 목사 코로나19 확진 받아
기사입력: 2020-08-01 17:47: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네시주의 한 목사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지 일주일 만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존스보로에 위치한 등대선교 침례교회의 페리 클릭(Perry Cleek) 목사는 7월초 백악관에서 열린 법 집행 관련 원탁회의에 참석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사 당시 클릭 목사는 행사장에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 반응을 보였는데요, 행사 후 일주일쯤 지나서야 심한 기침을 비롯해 미각과 후각을 잃는 증상이 나타났다는 겁니다. 클릭 목사는 행사장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이 있지는 않았다고 했는데요, 클릭 목사는 자신 때문에 교회 노인들과 가족들에게 전염되지 않았을지가 가장 큰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클릭 목사는 자신의 집에 자가 격리 중이며, 내일 주일예배는 온라인 예배로 드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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