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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도 파란색으로 바뀌나?…상원선거 주목
기사입력: 2020-10-15 13:54: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십수년간 공화당 텃밭으로 불려왔던 조지아주가 파란색으로 바뀌고 있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FiveThirtyEight(538)이 어제 보도했다. 그동안 조지아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에 대해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던 곳인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그 결정적인 원인으로 연방상원 특별선거가 주목받고 있다. 정규 연방상원 선거에서 공화당의 데이빗 퍼듀 상원의원이 당선가능성 72%로 앞서는 것과 달리, 특별 선거에서 라파엘 워녹 후보가 당선가능성을 50%까지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결선투표까지 가기 전에 민주당 상원 의원이 나올 가능성이 커지면서 조지아주가 전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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