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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전국 개스값 8월경엔 6달러 돌파할 것
기사입력: 2022-05-18 20:39: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JP모건의 최근 리서치 노트에 따르면, 일반 휘발유 1갤런당 전국 평균 소매가가 여름에는 6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소식은 AAA가 사상 처음으로 전국 50개 주 모두에서 휘발유 1갤런당 평균 가격이 4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한 데 이어 나왔다. AAA에 따르면, 수요일 전국 평균은 갤런당 4.56달러로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AAA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이미 한 달 전에 비해 거의 50센트 올랐고, 작년 이맘때보다는 1.52달러 올랐다. 캘리포니아주 모노 카운티(Mono County)는 갤런당 평균이 7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주별로는 캔사스주가 4.026달러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오클라호마가 4.03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JP모건에 따르면, 가격은 8월까지 갤런당 6.20달러를 기록하면서 37% 더 치솟을 수 있다. 나타샤 카네바(Natasha Kaneva) JP모건 글로벌상품전략팀장이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메모리얼데이부터 노동절까지 이어지는 여름 드라이빙 시즌 내내 '강력한 드라이빙 수요 예상'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일반적으로 정유사들은 여름 도로 여행 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휘발유를 생산해 재고를 축적한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 4월 중순 이후 "가솔린 재고는 계절적으로 역감소했고 오늘은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계절적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분석가들은 "동해안의 휘발유 잔고는 2011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더욱 빡빡해졌다"고 경고했다. 이번 주 초, 로스앤젤레스는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휘발유 1갤런당 평균 가격은 6달러를 넘어서는 두 번째 광역도시권이 됐다. 가스버디(GasBuddy)의 석유 분석 책임자인 패트릭 드한(Patrick De Haan)은 FOX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캘리포니아 도시들이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드한은 아직 다른 도시들이 "6달러를 달성할 위험이 높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드한은 이날 방송에서 개스값 인상은 결국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것이어서 더 큰 파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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