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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크루즈: 석유 및 가스 임대 허가 지연 중단 요구
기사입력: 2022-05-18 20:43: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텍사스 공화당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Ted Cruz)와 공화당 상원의원 그룹은 바이든 행정부의 상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의 에너지 생산을 방해하는 '허가 지연'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지나 라이몬도(Gina Raimondo) 상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은 국립해양수산청(NMFS)이 기존의 연안 연방 석유 및 가스 임대로부터 추가 생산을 하는 데 필요한 허가를 신속하게 발급할 것을 촉구했다. 상원의원들은 "바이든 행정부와 의회 의원들은 국내 석유 및 가스 산업이 9000개 이상의 시추 허가와 수백만 에이커의 '비활성 임대'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지만, NMFS의 허가 지연은 정부가 국내 석유 및 가스 투자, 탐사, 그리고 생산을 사실상 금지한 한 예이다"라고 썼다. 이 서한은 2021년 멕시코 만에서 멸종위기종 수를 잘못 계산해 정부가 만든 세 가지 잘못과 인정된 실수로 인해 지연이 크게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상원의원들은 "이 기관의 오산이 실질적이고 불필요하며 자의적인 허용 지연을 통해 안전하고, 보장되며,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석유와 가스 생산에 대한 접근을 제한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크루즈는 또한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 시절 미국은 기록적인 고유가를 경험했다"며 "나와 다른 19명의 상원의원들은 상무부 장관이 기존의 석유와 가스 임대 허가를 연기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고 썼다. 크루즈 의원은 최근 댈러스 모닝뉴스에 게재된 칼럼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부터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크루즈는 "1년 전, 러시아 해커들은 이 나라에서 가장 큰 파이프라인의 네트워크를 뚫었고 시스템의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몸값을 요구했다. 90분 만에 송유관이 57년 만에 폐쇄됐고 동부해안 공급량의 45%에 달하는 하루 250만 배럴의 연료 수송이 중단됐다."고 썼다. 그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 위기는 이웃 주들로부터 연료를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을 허용하지 않는 북동부 주지사들로부터 에너지 생산자들이 코로나19 이전 생산량으로 돌아가는 것을 극도로 어렵게 만든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원들에게 경종을 울렸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연방상원 상무·과학·교통위원회 소속인 크루즈 의원도 지난달 위원회 회의에서 고유가에 대해 언급했다. 크루즈는 위원회에 "지난 15개월 동안,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지난 40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아마도 인플레이션의 가장 고통스러운 동인은 치솟는 휘발유 가격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 바이든이 취임 선서를 했을 때 휘발유 평균 소매가는 갤런당 2.38달러였다. 오늘날, 그것은 갤런당 4.23달러다. 이 나라의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갤런당 6.90달러를 넘어섰다. 이것은 사고가 아니었다. 그것은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아니었다. 그것은 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도 아니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그린 뉴딜(Green New Deal) 광신도들의 결과였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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