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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누네스: 트루스 소셜은 구글에 의존 않을 것
기사입력: 2022-05-20 20:20: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데빈 누네스(Devin Nunews)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TMTG) 최고경영자는 오늘(20일) 트루스소셜이 구글에 신세를 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자체 광고 플랫폼을 구축하려 한다고 말했다. 트루스소셜을 운영하고 있는 누네스 전 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은 유타주 공화당 마이크 리(Mike Lee) 상원의원이 이끄는 토당파 상원의원 그룹이 구글이 지배적인 온라인 광고 사업을 중단하도록 강요하는 법안을 도입한 다음 날, 폭스비즈니스의 '마리아와의 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디지털 광고의 경쟁과 투명성 법'(The Competition and Transparency in Digital Advertising Act)은 "시장의 선도적인 플랫폼이 광고 경매를 조작하고 미국 경제의 광범위한 분야에 독점 임대료를 부과하도록 허용한 이해 충돌을 제거함으로써 디지털 광고의 경쟁을 복원하고 보호할 것"이라고 리 상원의원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리 상원의원은 이 법안을 빅테크 독점자들의 손아귀에서 인터넷을 해방시키기 위한 첫 단계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사생활을 훼손하고, 우리의 말을 검열하고, 우리의 아이들을 착취함으로써" 우리를 "실패시킨" 기술 회사들에게 "깨진(broken) 시스템이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되어왔다"고 주장했다. 누네스는 오늘 방송에서 마리아 바르디로모(Maria Bartiromo)에게 "구글이 기술 분야의 여러 부문에 걸쳐 다수의 독점권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트루스소셜에서 우리의 광고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구글의 신세를 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 캠페인에 구글의 광고를 사용해야 했던 사람으로서, 내가 항상 가지고 있던 가장 큰 걱정은 그들이 배너 광고나 비디오, 또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러 가기 전에 내 광고를 승인해야 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좌익에 대해서보다 종종 공화당원들에 대해 훨씬 더 힘들게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누네스는 "트루스소셜에서 우리가 가진 가장 큰 도전"은 새로운 앱과 경쟁을 만들고 시장이 이러한 문제들을 정부보다 더 잘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어떠한 테크 폭군도 사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폐쇄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나아가 우리의 광고와 광고 수익을 어떻게 가져올지 살펴보면서 구글에 신세를 지고 싶지 않다"며 "앞으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과제는 이러한 기술을 구축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히 편리하도록 해 회사에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네스는 이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며,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좌익 언론들은 트루스소셜이 구글과 광고계약을 맺는데 실패했다고 보도하면서, 트루스소셜의 수익구조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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