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타겟 4억불 손실, 원인은 범죄 급증 “약탈”
기사입력: 2022-11-17 21:45: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형 소매점 타겟(Target)이 범죄의 급증으로 심각한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고 브라이트바트 뉴스가 보도했다. 수요일(16일) 타겟은 올해 현재까지 대규모 약탈로 인한 손해가 4억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표는 월마트나 아마존이 흑자를 발표하고 상무부가 10월 전체 소매 판매가 1.3% 늘어났다고 밝힌 것과 대조된다. 특히 이는 일부 좌익 지방검사들이 경범죄를 기소하지 않기로 하는 등 약탈 범죄에 미약하게 대처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최근 절도 증가를 지적한 소매상은 타겟 뿐이 아니다. CVS의 대변인은 올해 초 절도가 300% 증가했다고 말했다. 롸이트 에이드(Rite Aid)는 지난 10월 가장 최근 분기에만 뉴욕에서 도난으로 5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홈디포는 절도를 막기 위해 지난 12개월 동안 더 많은 제품에 자물쇠를 달았다고 말했다. 타겟 CFO인 마이클 피델크(Michael Fiddelk)는 "우리 사업에 위축을 초래할 수 있는 몇 가지 요소가 있으며 절도는 확실히 핵심적인 요인이다"라며 "지난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점점 더 악화된 추세를 소매업체 전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가능한 한 이러한 추세를 억제하기 위해 상점에서 올바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이는 우리의 비즈니스에 점점 더 큰 역풍이 되었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비즈니스를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약탈 손실은 특히 해롭다. 왜냐하면 주요 소매업체들이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과 다가오는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2020년 여름 이후 범죄가 더 많이 발생하고, 2021년 초부터 더 많은 범죄를 향한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됐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 갤럽은 지난달 "미국인들은 지난 50년간 어느 때보다도 자신들의 지역에서 1년 전보다 더 많은 범죄가 발생했다고 말할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 성인의 56%가 거주하는 지역의 범죄 증가율을 지난해보다 5%포인트 상승했고 197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갤럽의 트렌드에서 이전 최고치보다 2%포인트나 더 높다"고 보고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