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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동부는 30일 이상 밀린 실업급여 처리하라!”
조지아주 민주당 의원들 실업수당 관련 릴레이 기자회견 예고
기사입력: 2020-08-03 03:49: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민주당 의원들, 특히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의원들이 날로 심각해지는 실업급여 문제를 공론화하고 정면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어 주목된다. 주의원들은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의 주노동부 사무실앞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크 버틀러 주노동부장관이 30일 이상 밀려있는 업무를 처리하기 원한다며 이를 위해 이 일을 조사하고 완수할 직원을 고용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버틀러 장관이 현재 해결되지 않은 민원업무를 담당할 비상 콜센터를 설치하고 직원을 배치해 달라는 것이다. 샌드라 G 스콧 주하원의원(민주,76지역구)은 "실업급여를 연장하지 못해 개인과 가족, 근로자, 기업 등이 위험에 처했다"며 "모라토리엄이 풀리면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퇴거와 유틸리티 차단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콧 의원은 "온라인 수업이 시작할 예정인데, 안정적인 거주와 유틸리티가 차단되게 생겼다"며, "자녀들의 개학에도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실업급여 혜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킴 스코필드 주하원의원(민주,60지역구)은 "많은 조지아인들이 실업급여 혜택과 지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조지아 노동부로부터 어떠한 서신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스코필드 의원은 "우리는 비상사태에 처해있고 수개월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실업급여를 풀어줄 마크 버틀러 장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주의원들의 기자회견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3일(월) 오전 10시, 칼리지 파크 노동부 사무소 앞 1630 Phoenix Boulevard, Suite 200, College Park, GA 30349 8월 4일(화) 오전 10시, 애틀랜타 노동부 사무소 앞 148 Andrew Young International Boulevard NE, Atlanta, GA 30303 8월 5일(수) 오전 10시, 노크로스 노동부 사무소 앞 2211 Beaver Ruin Road, Suite 160, Norcross, GA 30071 8월 6일(목) 오전 10시, 마리에타 노동부 사무소 앞 465 Big Shanty Road, Marietta, GA 30066 8월 6일(목) 오전 10시, 메이컨 노동부 사무소 앞 3090 Mercer University Drive, Macon, GA 31204 8월 7일(금) 오전 10시, 애틀랜타 노동부 본청 앞 223 Courtland Street NE, Suite 200, Atlanta, GA 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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