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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1조8천억 거부…백악관 “오늘 오후 깜짝 발표할 수”
기사입력: 2020-10-12 14:25: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어제 "불행하게도 트럼프 행정부의 제안은 이번 위기의 건강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백악관이 1조8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전달한 뒤에 나온 것으로 사실상 거부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다. 하지만 양측은 계속해서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는데, 래리 커들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은 오늘 펠로시 의장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사이에 협상이 이뤄지며, 오후에는 모종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커들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더 큰 민주당이 내놓은 것보다 더 큰 경기부양안을 내겠다고 말했는데, 므누신 장관이 2조2천억 보다 더 많은 액수를 제시할 것 같냐는 질문에 "그럴수도 있다"(maybe)고 답하고, 대통령은 현재 경기부양안을 좋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므누신 장관이 그 메시지를 펠로시 의장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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