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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사업주 타겟 사이버 범죄 도시 1위’
기사입력: 2020-10-15 13:55: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메일 보안업체 아가리데이터(Agari Data)는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연구 결과, 소위 '비즈니스 이메일 타협 사기범죄'에 연루된 범죄자의 약 7%가 애틀랜타에 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범죄는 자신을 CEO라고 사칭해서 회사 돈을 가짜 계좌로 송금하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내는 것을 말한다. FBI에 따르면 이메일 피싱 중에서 이러한 범죄방식은 2013년부터 2018년 까지 전 세계적으로 총 120억 달러의 손실을 입혔다. 애틀랜타에 왜 이런 범죄자들이 많은지 그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아가리 데이터의 한 책임연구자는 "결제 처리업체가 많이 위치해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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