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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오브 조지아 일대에 흑곰 출몰…DNR, “관찰추적중”
전문가 “겁줘서 도망치게 하라”
기사입력: 2020-08-04 05:16: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의 몰 오브 조지아 주변에서는 근래 흑곰을 보는 일이 흔한 광경이라고 WSB-TV가 보도했다. 조지아주 천연자원부(DNR) 소속 야생 생물학자인 캐이틀린 구드(Kaitlin Goode)는 지난 3주 동안 여러 차레 흑곰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드는 150파운드의 이 어린 흑곰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7월 한달 동안 곰이 어디에 있었는지 보여주는 지도를 가지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빈번한 흑곰의 출현에 걱정하고 있지만, SNS에서는 이 흑곰이 유명스타가 돼있다고 WSB-TV는 전했다. 구드는 "이런 상황에서 경각심을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도 "곰, 특히 흑곰은 사람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구드는 흑곰이 원하는 것은 음식일 뿐이라며, 쓰레기통이나 새 모이 사료 같은 것에 쉽게 접근하려고 그 주변을 돌아다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천연자원부는 주민들에게 곰이 원래 살던 북조지아 산으로 돌아가도록 설득하는데 도움을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구드는 "안전한 곳에 있고, 곰에게 탈출로가 있다면, 소리치거나 냄비와 팬을 두드려서 곰을 겁주라"고 말했다. 도망치게 도와주라는 것. WSB-TV에 따르면, 주 천연자원부는 캅 카운티 주거지를 돌아다니던 곰을 포획한 바 있는데, 당시 당국은 이 곰이 다쳤다고 생각해 조치를 취했지만, 포획 후 다치지 않은 것이 확인돼 산으로 데려가 풀어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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