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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한인회비 납부캠페인 솔선수범
PPS솔루션, 한인회에 감시카메라 40대 기증…설치중
빅토리월드교회, 한인회관 후문쪽 도로보수공사 제공
빅토리월드교회, 한인회관 후문쪽 도로보수공사 제공
기사입력: 2018-01-12 10:14: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0일 오전 교협 관계자들이 한인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일홍 한인회장, 네번째가 김성구 교협 회장.(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는 10일 한인회관을 방문해 단체로 한인회비를 납부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한인사회가 모두 납부 캠페인에 관심갖고 한인사회 발전에 힘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일홍 회장은 “이번 납부를 첫 단추로 올해도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을 힘차게 시작할 것”이라며 교협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애틀랜타한인회는 최근 PPS 솔루션이 40개의 감시카메라를 기증해 지난 9일부터 설치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 한인회관 후문쪽에 도로가 파여 차량 진입에 불편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 한인회관 건너편에 위치한 빅토리월드교회가 6300달러 상당의 도로보수공사를 무료로 해주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빅토리월드처치는 지난 7일(일)부터 한인회관에서 실시간 설교방송을 하고 있다. 김일홍 회장은 빅토리월드교회는 1월 한달간 매주 일요일 한인회관을 임대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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