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백악관, 김정은과 2차 정상회담에 긍정적
트럼프, “비핵화 의지 표현한 것” 김 위원장에 ‘감사’
“국내정치 위기 돌파하려는 것일뿐” 회의론 여전
“국내정치 위기 돌파하려는 것일뿐” 회의론 여전
기사입력: 2018-09-10 22:15: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정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2차 미북정상회담을 요청했으며, 백악관은 회담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10일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친서가 “따뜻하고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기자들에게 평양에서 있었던 북한 건국절 퍼레이드가 비핵화가 진전되고 있음을 상징하는 것라고 말했다. 장거리 미사일이 행렬에 없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전문가들은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이려고 핵미사일을 축출했다고 믿고 있다...그것은 비핵화에 대한 강력한 약속이다”며 “이것은 매우 긍정적인 북한의 선언”이라고 말하고 김 위원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근 특검 수사 압박과 뉴욕타임즈에 개제된 백악관 고위직 관리자의 폭로성 칼럼 등으로 국내정치에서 코너에 몰리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뚫고 나올 기회로 두번째 미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국내정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것일뿐 실질적인 비핵화로 연결된다거나 남북이 모두 원하고 있는 종전선언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라는 분석도 강하게 맞서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