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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좋은 영화 페스티발’ 다시 열린다
11울 한달간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카페로뎀에서
‘추억의 명화 특집’…무료 팝콘, 음료도 제공
‘추억의 명화 특집’…무료 팝콘, 음료도 제공
기사입력: 2018-11-01 11:00: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갈보리교회 최진묵 목사(왼쪽)과 제임스 송 장로가 3년만에 다시 시작되는 ‘좋은 영화 페스티발’을 소개하고 있다. |
갈보리장로교회(담임 최진묵)가 2010년 시작했다가 최근 3년간 중단됐던 ‘좋은 영화 페스티발’이 다시 열린다. 최진묵 목사와 제임스 송 장로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한 달동안 매주 일요일 저녁 7시에 둘루스 소재 복합문화공간 카페로뎀에서 ‘추억의 명화 특집’이란 주제로 제6회 좋은 영화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제는 힘든 이민생활 중 시간과 언어 장벽 때문에 좋은 영화 감상의 기회가 없던 동포들에게 유익하고 추억을 안겨 주고자마련된 것으로 입장료는 무료이고 관람객에게는 팝콘과 음료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를 위해 카페로뎀측은 150인치 대형 스크린과 최신 프로젝터를 설치했으며, 모든 상영작은 한글자막이 제공된다. 최 목사는 “교회가 건전하고 좋은 문화콘텐츠를 동포사회에 소개하고 서로 나누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며 “유익하고 바른 윤리인식이 담긴 영화를 상영하니 가족분들이 함께 오셔서 즐거움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영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일: 알랭 등롱 주연 ‘태양은 가득히’ (1960년 개봉) ▶11일: 안소니 퀸 주연 ‘25시’ (1967년 개봉) ▶18일: 제임스 딘 주연 ‘에덴의 동쪽’ (1955년) ▶25일: 소피아 로렌 주연 ‘해바라기’ (1970년 개봉) △주소=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 △문의= 404-643-6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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