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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주점 총격용의자 공개수배
사무엘 송시, 말다툼 끝에 주차장서 총격후 도주
기사입력: 2018-11-12 09:09: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 경찰이10일 새벽 총격사건 용의자로 지명수배한 사무엘 송시.(사진=귀넷경찰서) |
경찰당국은 10일 새벽 둘루스 한인 주점 앞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용의자로 사무엘 송시(Samuel Songsy,23)를 공개 수배했다. 주점 종업원의 경찰 진술에 따르면, 송시와 멜릭 제트(26)가 주점 안에서 다툼이 벌어지자 이를 본 제임스 김(47)이 밖으로 나가 줄 것을 요구한 뒤 직접 이들을 밖으로 끌어냈다. 이후 총격이 발생했고 김씨가 피를 흘리면서 가게 안으로 들어와 쓰러졌고, 종업원은 곧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주차장에는 멜릭 제트가 총에 맞아 쓰러져 있었고, 김씨와 제트는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을 거뒀다. 용의자 송시는 이전에도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상금 2000달러를 내걸고 송시 소재와 관련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보전화= 770-513-5300 (사건번호: 18-104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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