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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앨라배마 모빌서 영화 촬영
제대 후 복귀작 헐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지난 주말 크랭크인
기사입력: 2013-12-02 11:03: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지난 11월30일 애틀랜타를 다시 찾았다. 그의 제대 후 첫 복귀작 ‘더 프린스’(The Prince)를 촬영하기 위해 앨라배마주의 항구도시 모빌로 가기 위해서다. 비는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쌔신’에 이어 그의 세번째 헐리우드 영화 촬영을 위해 앨라배마 모빌을 방문, 지난주 토요일부터 첫 촬영에 들어갔다. 2014년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프린스’는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두목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적들과 싸우는 내용의 액션 영화다. 제이슨 패트릭이 납치당한 딸의 아빠이자 전직 킬러 역을, 브루스 윌리스가 제이슨 패트릭에게 복수를 꿈꾸는 악당 역할을 맡는다. 또한 존 쿠삭, 50센트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이 영화는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는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캐릭터 마크 역할로 비중있는 조연급 배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총 1800만달러의 제작비가 소요될 이 영화는 ‘라이징 썬(Rising Sun)’, ‘올 씽 폴 어파트(All Things Fall Apart)’ 등을 연출한 브라이언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
▲지난 11월30일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비(정지훈)가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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