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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학회, 최정선 회장 재임키로
기사입력: 2013-12-23 02:50: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최정선 회장이 계속해서 여성문학회를 이끌게 됐다. 2013년 정기총회를 마친 여성문학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애틀랜타 여성문학회) |
최정선 애틀랜타 여성문학회장이 또다시 회장에 추대됐다. 이번이 다섯번째 회장 추대로 총 10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것. 애틀랜타의 한인단체에서 10년 연속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는 것은 최 회장이 처음이다.
애틀랜타 여성문학회는 지난 21일(토) 오후 5시30분 메가마트 2층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갖고 최정선 현 회장을 2014-15년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100만불 장학생 엄마되기’의 저자인 황경애 시인이 강의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여성문학회는 동인지 발행, 작품전시회, 시와 음악 함께 어울려 행사 개최, 회원들의 등단 지원, 출판을 통한 시인 및 저자 배출, 각종 강연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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