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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록’밴드 YB 애틀랜타 온다
3월8일 ‘와일드 빌스 애틀랜타’서 공연…한인회관 건립기금 마련에도 동참
기사입력: 2014-01-12 22:38: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밴드 윤도현 밴드(YB)가 오는 3월초 첫 애틀랜타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와 만두 엔터테인먼트(대표 폴 김)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YB가 오는 3월8일(토) 저녁 7시30분 둘루스 소재 클럽 ‘와일드 빌스’(Wild Bills Atlanta)에서 애틀랜타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와일드 빌스는 둘루스 제주사우나 맞은편에 있는 유명 클럽으로 수많은 유명 가수들이 공연을 펼쳐온 곳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만두 엔터테인먼트의 폴 김 대표는 “이번 YB의 단독 콘서트는 애틀랜타 교민들 뿐 아니라 현지 미국인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어 향후 미 남부지역 내 한류전파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 행사 참가차 미국을 방문하는 YB는 SXSW에서의 공연 후 곧바로 애틀랜타로 날아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애틀랜타 한인회관 건립기금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폴 김 대표는 “어떤 방법으로든 한인회관 건립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영록 회장은 YB의 메인보컬 윤도현씨의 이모부이기도해 이번 공연은 여러모로 한인회관 건립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한인회측의 설명이다. YB는 윤도현(보컬), 박태희(베이스), 김진원(드럼), 허준(기타), 스캇(기타) 등으로 구성된 록밴드로 현재까지 9장의 정규앨범과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YB는 2002년 월드컵 당시 국민응원가로 불렸던 ‘오 필승코리아’와 ‘아리랑’ 등 대한민국의 정서와 한국적인 록음악을 세계인에게 알리며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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