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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작년 전국 총기난사 61건…20년 만에 최고치
기사입력: 2022-05-24 20:36: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수사국(FBI)은 미국은 지난해 61건의 총기 난사 사건을 겪었으며 이는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30개 이상의 주에서 발생한 사건을 포함한 2021년 총계는 2020년 총계보다 52% 더 높았고, 전년도에 비해 각각 100%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2021년은 FBI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첫 해인 2000년 이후 활동적인 총격 사건 발생에서 7번째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해이다. FBI는 총기난사범(Active shooter)을 공공 장소에서 명백히 무작위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거나 죽이려고 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따라서, 그 숫자에는 갱이나 마약과 관련된 총격이나 심지어 모든 대량 총격은 포함되지 않는다. 지난해 이런 사건의 절반가량이 상업용 사업장에서 발생했다. 2021년에는 103명의 사망자와 14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전년의 38명의 사망자와 126명의 부상자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조는 2020년에 최고조에 달했던 코로나19 제한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2021년에 발생한 기록적인 수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2017년은 56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를 낸 라스베이거스 음악 축제에서의 총격으로 인해 사상자 및 부상자 수가 가장 높은 해이다. 그 사건 하나로 인해 2017년 사상자는 143명까지 늘었고, 부상자는 591명으로 늘어났다. 캘리포니아 주는 극도로 제한적인 총기 규제법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다른 어떤 주보다 더 활발한 총기 사건을 다루었다. 텍사스와 조지아도 각각 5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다. 2021년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에 위치한 킹스 수퍼스 식료품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0명이 사망했으며,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시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8명이 사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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