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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통과한 테러 용의자, 2주후 플로리다서 체포돼
기사입력: 2022-05-24 20:46: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관리들은 테러 용의자 한 명이 지난 달 미국 남서부 국경지대에 이주자로 왔을 때 그의 입국을 허용했다. 35게의 이사나르도 가르시아-아마도( Isnardo Garcia-Amado)로 확인된 테러리스트 용의자는 4월 18일 애리조나 주 유마 근처에서 국경 순찰대에 의해 미국 내로 출려났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그는 FBI가 그를 테러 감시자 명단에 올린 후 2주 후에 체포됐다. 콜롬비아 시민인 가르시아-아마도는 연방 정보원으로부터 입수한 메모를 근거로 구금 대신 GPS 감시 장치를 제공받았다. 이러한 장치를 제공하는 것은 이민 청문회를 위해 구금된 채 기다리는 것의 대안으로 일부 이주자들에게 주어지는 표준적인 방법으로 알려졌다. 그는 4월 21일 FBI의 테러리스트 선별 센터에 의해 표시됐다.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은 5월 4일까지 가르시아-아마도를 체포할 수 있는 허가를 받지 못했다. 그는 지난 5월 6일 플로리다주 피넬라스 카운티에서 체포됐으며, 3일 뒤인 5월 9일 ICE 구치소로 이송됐다고 메모에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르시아-아마도에 대한 추가 정보를 받은 뒤 이 남성은 "즉각 구금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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