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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않는 급진좌파…뉴욕·뉴저지 마스크 의무 지속
기사입력: 2022-04-20 20:52: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욕과 뉴저지 항만 당국은 뉴욕 교통 허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계속 채택할 것이라고 화요일(19일)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 마스크 의무화 명령이 해제된 첫날인 화요일, 뉴욕과 뉴저지 항만 당국은 "대중교통 시설에서의 마스크 의무와 관련해 뉴욕과 뉴저지 공공보건당국의 지침을 계속 따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꿔 말하자면, 바이든의 마스크 착용을 불법으로 간주했던 캐스린 킴볼 미젤(Kathryn Kimball Mizelle) 연방판사의 판결을 유보하는 것은 아니다. 트럼프가 임명한 미젤 판사의 판결문 일부는 다음과 같다:
결과적으로, 교통안전국(TSA)은 바이든의 지시를 시행하지 않고 있고, 몇몇 항공사들은 마스크를 선택 사항으로 만들겠다고 재빨리 발표했다. 그러나 항만 당국의 입장으로 인해 라과디아 공항과 JFK 국제공항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여전히 시행되고 있다. 항만 당국은 "현재 뉴욕 공공보건 지팀에 따라 마스크 의무는 다음 뉴욕 시설에 대해 여전히 유효하다"고 썼는데, 해당 시설로는 항만청 버스 터미널(Port Authority Bus Terminal), 조지 워싱턴 브릿지 버스 정류장, 세계 무역센터 오큘러스 교통 허브, 뉴욕 스튜어트 국제공항 등이 있다. 그들은 뉴왁 리버티(Newark Liberty) 국제공항과 테터보로(Teterboro) 공항을 가리키며 "새롭게 발행된 뉴저지 공중보건지침에 따르면, 다음 뉴저지 시설에 대한 마스크 의무는 해제됐지만, 마스크는 이제 선택 사항이며 착용을 선택하는 모든 사람들은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계속 수용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로 인해 대중들이 엇갈린 메시지를 받는 셈이어서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할 여지가 생겼다는 지적도 나온다. 바이든 행정부의 법무부는 화요일, CDC가 대중의 건강을 위해 의무적인 명령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면, 마스크 판결에 항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미젤 연방판사가 공중보건 정책을 결정할 권한이 없다며, 그러한 결정은 과학에 기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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