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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풀턴 “30만표 이상 확인되지 않은 표” 고발
기사입력: 2022-04-21 20:36: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20년 선거에서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검증되지 않은 조기 투표 마감 테이프에 30만 장 이상의 투표용지가 신뢰할 수 없는 상태로 기록됐다고 주장하는 새로운 고발이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됐다. 고발장은 "풀턴 카운티의 사전 투표 마감 테이프는 어떤 법원도 합법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31만1000표가 넘는 부정, 인증되지 않은, 서명되지 않은, 체크되지 않은 허위 표시"라고 주장한다. 2020년 12월 조지아주 재검표 결과 조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를 불과 1만1779표 차이로 이겼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고발장은 "조지아주 선거진실"(Election Truth in Georgia)라는 웹사이트에 부정선거 근황을 게시파는 데이빗 크로스(David Cross)와 독립수사기자 케빈 몬클라(Kevin Moncla)가 공개기록 요청에 따라 공개된 풀턴 카운티 기록을 근거로 지난 3월 28일 제소한 것이다. 그 공개기록 요청은 메모리 카드가 투표용지 저장 한도를 축소하면서 투표 집계 기계에서 너무 이르게 제거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2020년 12월 저스트너뉴스의 보도에 따라 이뤄졌다. 고발장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는 투표용지 스캐너 투표 마감과 투표용지 스캐너 조작에 관한 주법을 위반했다. 2020년 선거 조기투표가 끝난 10월 30일, "여전히 투표용지 스캐너 투표가 열려 있는 가운데, 봉인이 깨지고 플래시 카드가 제거됐다"는 것이다. 각 플래시 카드는 특정 태뷸레이터 한 개에만 사용되며 선거 당일 저녁 7시까지 제거되어선 않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주법에 따르면 플래시카드에 저장된 투표용지 총수가 적힌 각각의 투표 테이프당 최소 3개의 복사본을 인쇄해야 하고, 3명의 증인들이 각각의 복사본에 서명하거나 서명하지 않을 경우 그 이유를 서면으로 설명해야 한다. 2020년 풀턴 카운티 선거에는 148개의 플래시 카드가 있었다. 공개기록 요청에 대한 대응으로, 풀턴 카운티는 138개의 투표 테이프를 제공했는데, 136개는 서명되지 않아 누가 투표용지 숫자를 점검했는지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136개의 투표 테이프는 상응하는 플래시카드가 "12개의 다른 투표용지 스캐너들 안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는 주법을 어긴 것이라고 고발장은 주장한다. 몬클라는 월요일 저스트더뉴스 TV 방송에 출연해, 풀턴 카운티는 "109개 태뷸레이터에서 그 플래시카드들을 제거했고 그것들을 다른 기계에서 꺼냈다"며 "이러한 플래시 카드는 안전하지 않고 조작에 대해 열려있다"고 지적하고, "만약 그 플래시 카드를 다른 기계에 넣는다면, 우리는 결코 그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스캔을 할 수도 있었고, 추가 투표를 할 수도 있었는데, 우리는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다. 몬클라에 따르면, 카운티는 플래시를 교환할 필요없이 투표용지를 집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의 태뷸레이터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풀턴 카운티는 "조기 투표와 선거일을 모두 제공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태뷸레이터를 가지고 있었다"며 "그리고 카드를 꺼내기 위해 태뷸레이터를 바꿀 이유가 없었다. 그들은 둘 다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저스트더뉴스는 리얼 아메리카 보이스(Real America's Voice)의 특파원 헤더 멀린스(Heather Mullins)로부터 이같은 고발에 대해 처음 알게됐다고 밝혔다. 2020년 선거는 조지아주가 처음으로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을 사용해 치러진 선거다. 도미니언이 선거 8일 전 공개한 "고객 권고문"(customer advisory)에 따르면, 도미니언의 투표 집계기(태뷸레이터)에 사용된 그 플래시카드 내지 메모리 카드는 최대 1만 장의 투표용지 용량을 갖고 있었다. 그 도미니언 권고문은 조지아주 선거국장인 크리스 하비(Chris Harvey)에 의해 선거일을 일주일 앞두고 카운티 선거관리들에게 배포한 회보에 인용됐다. 도미니언은 풀턴 카운티 대변인 레지나 월러(Regina Waller)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플래시카드의 투표용지 저장 용량이 실제로는 5천장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인한 후, 투표용지 3천장에서 플래시카드를 교체해야만 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도미니언 관계자는 "2020년 11월 투표용지에 오른 경선의 수와 풀턴 카운티에 있는 많은 수의 조기투표소"에 따라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3월 28일 고발은 몇 가지 추가적인 이유로 투표용지 저장 용량을 하향 조정했다는 주장에 대한 신빙성에 이의를 제기한다. "첫째, 선거 기록은 투표용지 스캐너가 다양하고 광범위한 투표용지 계수에서 새로운 플래시카드와 함께 재프로그래밍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스캔한 투표용지 수와 플래시카드를 교체하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투표용지 수가 명시된 (5천 카운트) 임계값에 근접하는 것과 일치하는 것은 확실히 아무것도 없다."라고 고발장은 지적했다. "둘째, 풀턴 카운티의 자체 기록은 플레시카드 저장 용량이 투표용지 이미지 5천개라는 것을 부인한다. 주어진 기준을 훨씬 초과하는 사전 투표용지 스캐너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7206장의 투표용지를 스캔한 것이다."라고 고발장은 지적했다. 조지아 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월요일 "3월 28일 고발장을 접수했지만 그들의 업무량 때문에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저스트더뉴스는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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