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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국토안보부, 42명 테러리스트 추적해 체포
국경순찰대: 4월 불법 이주자 21만1972명 체포
기사입력: 2022-05-03 21:0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백악관은 어제(2일) 국토안보부(DHS)가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넘나드는 테러범들을 추적한 데 대해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고 옹호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DHS 장관은 최근 며칠간 '오정보 통치 위원회'(Disinformation Governance Board)를 조직하고 국경에서 체포된 42명이 테러리스트 검사 명단에 오른 데 대해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마요르카스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정부는 "손잡이가 있다"고 말했다. 월요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 문제에 대해 젠 사키 백악관 공보비서관에게 한 기자가 질문을 던졌다. 폭스뉴스의 피터 두시(Peter Doocy) 기사는 "DHS 장관이 테러감시명단에 포함된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온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42명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왜 그는 '우리는 42명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 - 그들이 감옥에 있다'라고 말하지 않는가?"라고 질문했다. 사키 대변인은 마요르카스의 이전 발언을 지적하며 그 기관을 옹호했다. 사키는 "우리가 불과 몇 주 전에 감시 리스트에 올라있는 사람들의 수가 국경에서 정지됐다는 보고가 있었을 때, 우리가 지적했듯이, 그것은 국경순찰대가 그들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면서 "그것은 시스템이 작동한 것이고, DHS의 역할 중 하나는 우리 나라를 안전하게 하고 미국 국민들을 안전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요르카스는 일요일(1일) 감시대상자 42명을 제거하거나 형사처벌을 위해 구금하거나 사법부 조사에 협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정보가 "법 집행에 민감하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두시는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단지 19명만으로 9.11 테러를 수행했다고 언급하면서 큰 소리로 42명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했다. 사키는 "미국 대통령, 부통령, (그리고) 확실히, 국토안보부 장관의 첫 번째 임무는 미국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그리고 나는 당신이 언급하는 이 많은 보고서들이 그들이 그들의 일을 하고 있고 정확히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경순찰대는 지난 4월 한 달간 불법 이주자 21만197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4월 불법 월경자 체포 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2021년 4월 17만3701명이었다. 새로운 기록이 세워진 셈이다. 2017년 4월은 1만1천명, 2019년 4월은 9만9273명이었던 것이 바이든 취임이후 급격히 치솟은 것이라고 에폭타임스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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