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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까지 하원 의회 투표 마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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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위원회, 내일 마요르카스 탄핵결의안 초안 마무리
이번 주말까지 하원 의회 투표 마칠 예정
기사입력: 2024-01-29 16:22: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하원 국토안보위원회는 화요일(30일)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한 두 가지 탄핵 조항을 "마크업"(mark up)할 예정이며, 마이크 존슨(Mike Johnson,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장은 이 문제에 대해 "가능한 한 빨리" 표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탄핵결의안들은 일요일에 공개됐는데, "마크업" 절차란 위원들이 정확한 언어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결의안 초안을 편집하는 것을 말한다. 존슨 의장은 금요일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표결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두 탄핵 조항은 마요르카스 장관이 "고의적이고 조직적인 법 준수 거부"와 "공공 신뢰 위반"을 저질렀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 조항들은 무엇보다도 "마요르카스가 고의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민법을 준수하지 않았고, 국경을 통제하지 않아 국가 안보에 해를 끼쳤으며, 공공 안전을 위협하고, 헌법의 법치와 권력 분립을 위반해 미국 국민에게 명백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요르카스는 탄핵을 당한 두 번째 내각 관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첫 번째 탄핵은 거의 150년 전에 발생했다. 그러나 하원이 마요르카스를 탄핵하더라도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의 3분의 2가 해임에 찬성해야 하기 때문에 그가 공직에서 해임될 가능성은 낮다. 이번 탄핵은 불법 이민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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