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오마르, 비행기 승객들 기독교 찬양한다고 비난
기사입력: 2022-04-18 20:17: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한 오마르(Ilhan Omar,민주·미네소타) 하원의원은 비행기에서 기독교 예배 음악을 부르는 승객들을 비난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여론의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데일리와이어는 오마르가 지난 토요일 트위터에 승객들이 노래부르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면서 "다음 비행기를 탈 때 가족과 함께 기도회를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끝날 것 같은가?"라는 질문을 남겼다. 정치 전략가 제이슨 오스본(Jason Osborne)은 이에 대해 "오 세상에, 이건 분명히 전세 비행기다. 마스크도 없고, 하지만 분명히 부활절에 이슈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데일리와이어는 오마르의 반응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모은 약 12개의 댓글을 보도했다. 데일리와이어에 따르면, 라디오 진행자 조 파그스 팔리아룰로(Joe Pags Pagliarulo)도 "우리나라의 동정심 때문에 통제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이 사람들이 왜 우리가 모든 종교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독특하게 설립된 유대-기독교 사회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가?"라며 "왜 그녀는 자신에게 그렇게 많은 것을 제공한 장소를 계속 폄하하는 걸까? 그녀를 위해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조지아주 연방하원 후보 버논 존스(Vernon Jones)는 트위터를 통해 "왜 기독교인을 실허하나, 일한? 우리가 여기 미국에서 누리고 있는 종교의 자유가 여러분을 방해한다면, 자유롭게 짐을 싸서 소말리아, 수단, 또는 여러분이 어디에서 왔든 간에 돌아가라. 당신의 오빠도 데리고 가라."라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플로리다주 공화당 연방하원 후보 호세 카스티요(Jose Castillo)는 "미국에서 이슬람 교도들은 공공 장소에서 기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윗을 통해 오마르가 "기독교인들이 같은 일을 할 수 없는 나라를 원한다면, 자시늬 나라로 돌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는데, 이는 귀화한 미국 시민이 태어난 소말리아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 제5 선거구에서 오마르를 상대로 출마한 시슬리 데이비스(Cicely Davis)도 트위터에 "여러분이 매우 친숙한 나라인 카타르는 그들의 비행기에 이륙하기 전에 인터폰으로 이슬람 기도를 재생한다"고 언급하며 오마르를 맹비난했다. 그녀는 "그들은 지정된 기도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화면에 메카에 대한 좌표가 게시돼 있다. 그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당신이 기독교인과 유대인과 많은 이슬람 교도들을 싫어한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TMZ에 따르면, 동영상 속의 선교단체는 러시아의 침공 속에 우크라이나를 떠나는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 전역을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