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SD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사우스다코타주 법무장관, 2020년 교통사고로 탄핵
기사입력: 2022-04-12 20:32: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우스다코타주 하원은 오늘(12일) 제이슨 래븐스보그(Jason Ravnsborg) 주 법무장관을 운전자로 지목한 교통사고를 이유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투표는 36대 31이었다.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 주지사는 이 과정에서 같은 공화당원인 래븐스보그가 수사관들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에 당국에 자신이 사슴이나 다른 큰 동물을 치었다고 생각했고 다음날 다시 현장에 갔다가 보버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법무장관은 지난해 조셉 보버(Joseph Boever)의 죽음이 비극적인 사고였다고 말했으며, 이 사건에서 불법적인 차선 변경을 포함한 한 쌍의 교통 경범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경찰은 2020년 9월 사고로 55세의 조셉 보버가 사망하기 전에 사우스다코타 고속도로 순찰대는 결국 래븐스보그의 차가 그가 걷고 있던 보버를 치기 전에 고속도로 갓길로 완전히 넘어갔다고 결론지었다. 범죄 수사관들은 계속해서 그들이 래븐스보그의 진술들 중 일부를 믿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3분의 2의 다수결로 이뤄져야 하는 주 상원 재판이 열릴 때까지 래븐스보그는 적어도 일시적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있게 된다. 래븐스보그 장관은 월요일(11일) 밤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몇 시간 안에, 당신의 투표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선례가 될 것"이라며 "어떤 주에서도 교통사고를 이유로 선출된 공직자를 탄핵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노엠이 수사에 개입해 수사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의 법무장관실이 주지사의 행동을 수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