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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결혼’으로 4백건 영주권 알선한 11명 기소
기사입력: 2022-04-12 20:34: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법무부는 지난 목요일 이민법 위반을 목적으로 수백건의 위장결혼을 주선한 혐의를 받는 11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했다. 법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국적의 마셜리토 비올 베니테즈(Marcialito Biol Benitez,48)는 "그와 다른 사람들이 외국인 '고객'과 미국 시민들 사이에 수백 건의 위장결혼을 주선하는 '대리점'을 운영했다." 법무부는 "그 외국 국적 고객 중 한 명이 매사추세츠에 거주했다"면서 "그 대리점은 위장 결혼을 입증하고 현금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 사이의 수수료로 고객의 이민자 지위 조정을 확보하기 위해 어휘 진정서, 신청서, 기타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비시민권자들은 베니테스 등으로부터 이민국 관계자들의 질문에 적절히 답변하는 방법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 법무부에 따르면, 많은 경우, 그들은 심지어 관계자들의 증거로 사용하기 위해 위장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FBI 보스톤 지사의 책임자인 조지프 보나볼론타(Joseph R. Bonavolonta) 특수요원은 "미국 시민이 되는 것은 최고의 명예이자 특권이며, 우리가 오늘 체포한 개인들은 외국인을 위해 수백 건의 위장결혼을 알선해 수백만 달러의 이익을 챙긴 대규모 결혼사기 '대리점'을 운영해 그 과정을 거짓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레이첼 롤린스(Rachael S. Rollins) 연방검사 뿐만 아니라 보나볼론타 또한 정부가 합법적으로 미국에 오려는 사람들에게 북이익을 주면서 그들의 행동이 이민법을 위반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롤린스 검사는 보도자료에서 "결혼 사기는 우리나라의 합법적 이민 시스템의 완전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말했다. 롤린스는 "이들 피고인들이 영리 목적으로 이 제도를 악용한 것은 이민자들과 예비 시민들을 환영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에 대한 모욕"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에는 또한 베네티즈와 그의 공범들이 "서류미비 의뢰인들이 미국 배우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함으로써 여성폭력방지법(VAWA)에 따라 일부 의뢰인들의 주거를 부정하게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진술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혐의가 있다. - Marcialito Biol Benitez, 48, 로스앤젤레스 거주 필리핀 국적자 - Engilbert Ulan, 39, 로스앤젤레스 거주 필리핀 국적자 - Nino Reyes Valmeo, 45, 로스앤젤레스 거주 필리핀 국적자 - Harold Poquita, 30, 로스앤젤레스 거주 필리핀 국적자 - Juanita Pacson, 45, 로스앤젤레스 거주 필리핀 국적자 - Felipe Capindo David, 49, 로스앤젤레스 거주 필리핀 국적자 - Peterson Souza, 34, 캘리포니아 앤하임 거주 브라질 국적자 - Devon Hammer, 26, 캘리포니아 팜데일 거주 - Tamia Duckett, 25, 캘리포니아 랜캐스터, 잉글우드, 팜데일 거주 - Karina Santos, 24, 캘리포니아 랜캐스터 거주 - Casey Loya, 33, of 캘리포니아 랜캐스터, 팜데일 거주 NBC 10에 따르면 이들 11명은 지난 목요일 법정에 출두했으며 추후 보스턴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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