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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서 밀입국자들 태운 첫 버스행렬 DC 도착
기사입력: 2022-04-13 21:20: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주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국경에서 체포된 불법 이민자들을 워싱턴DC로 보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공언했는데, 그 첫 버스 행렬이 오늘 DC에 도착했다. 버스는 오전 8시경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몇 블록 떨어진 폭스뉴스, NBC, C-SPAN 등이 있는 미디어 빌딩 앞에 주차했다. 폭스뉴스는 도착 장면을 캡처했다. 애봇 주지사는 지난주 "바이든 정부에 의해 내려진 불법 이민자 무리들에 의해 지역사회가 압도되고 있기 때문에, 텍사스는 워싱턴DC로 내려진 불법 이민자들을 위해 전세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들을 미국의 수도로 보낼 것이다. 그곳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그들이 우리의 국경을 넘어 오는 것을 허용하고 있는 국민들의 요구를 보다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텍사스에서 보내진 버스 한 대에는 약 40명의 이주민을 태울 수 있다. 이 차량들은 리오그란데 계곡과 테렐 카운티의 국경 마을로 보내졌고, 자발적으로 탑승한 이민자들을 수송했다.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애봇의 이번 조치는 "홍보 스턴트"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의 사무실은 이민자가 자발적으로 이송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고, 그는 그들에게 강제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다시 말하지만, 우리나라의 이민법의 시행은 연방정부이기 주(州)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국경 당국이 망명 신청을 듣지 않고 수천 명의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할 수 있도록 한 팬데믹 시대 정책인 타이틀42를 종결시키기로 한 그의 명시적인 결정에 대해 공화당과 그의 당원을로부터 반대에 직면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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