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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봇 주지사, 누에보 레온 주지사와 양해각서 체결
기사입력: 2022-04-13 21:21: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누에보레온(Nuevo Leon)의 새뮤얼 알레한드로 가르시아 세풀베다(Samuel Alejandro Garcia Sepulveda) 주지사와 "역사적 합의"를 이뤘다며, 누에보레온의 다리 교통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애봇 주지사는 오늘 오후 세풀베다 주지사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협정은 가르시아 세풀베다 주지사와 멕시코 쪽 국경 경비를 강화하기로 합의한 데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애봇 주지사는 텍사스 DPS가 누에보레온과의 국경에서만 정상적인 무작위 검사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봇은 다른 멕시코 국경 주의 주지사들이 유사한 협정을 맺을 경우에만 다른 출입국 검문소의 강화된 안전 검사를 해제라는 데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봇은 그들 모두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자회견은 주지사가 텍사스 국경에 도착한 불법 이주민 집단을 버스에 태어 워싱턴DC로 보냈다고 발표한 날에 이뤄졌다. 텍사스트리뷴은 라레도-콜롬비아 연대 국제 다리는 텍사스주와 누에보레온주 사이의 유일한 상업 국경이라고 지적하고, 리오그란데 계곡 남쪽의 타마울리파스, 델리오와 이글패스 남쪽의 코아우일라, 엘파소 남쪽의 치와와와 같은 다른 멕시코 국경 주들은 텍사스와 더 많은 상업적 교차로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상업용 차량들은 애벗의 새로운 계획으로 인해 몇 시간 동안 기다려야 하고 주 경찰들은 선택된 국경 검문소들을 가로지르는 각각의 차량들을 점검해야 한다. 차량에 대한 국가검사는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직원들이 입국검문소에서 차량 검사를 먼저 한 뒤 이뤄진다. 이번 주 초, 멕시코 트럭 운전사들이 검문에 항의하여 교통을 차단하자 리오그란데 계곡에서 가장 붐비는 무역교량인 파르-레이노사 국제교에서 상업 교통이 중단된 바 있다고 트리뷴은 전했다. 트리뷴의 이같은 보도는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이 "합법적인 무역과 여행의 지속적인 흐름과 CBP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해서는 안된다"며 "애봇 주지사의 행동을 사람들의 일자리와 열심히 일하는 미국 가정의 생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비판한 데 다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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