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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이나에 헬기 포함 8억불 군수품 파견
기사입력: 2022-04-13 21:23: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13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헬기, 포병 시스템, 탄환, 병력 수송 장갑차 등 8억 달러 규모의 군사원조를 추가로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아이오와에서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행동을 "학살"로 선언하기에 충분한 "증거"를 봤다고 말한 지 하루 만인 13일(수)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1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눴다. 바이든은 성명에서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서 공격을 강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자위 능력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며 "이 새로운 지원 계획에는 우리가 이미 제공한 매우 효과적인 무기 시스템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개시할 것으로 예상하는 광범위한 공격에 맞춘 새로운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어 "미국과 동맹국, 파트너들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무기들의 꾸준한 공급은 러시아 침공에 맞서 싸우는 데 매우 중요했다"면서도 서방이 젤렌스키와 '용감한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지하는 데 "쉴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바이든과 다른 서방 지도자들에게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공급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청원했다. 젤렌스키는 바이든과 나토 지도자들이 러시아와의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공하기를 거부했던 전투기를 더 많이 요구했다. 그러나 바이든은 이날 바이오에탄올 관련 연설에서 러시아의 군사행동에 대해 "제노사이드"(대학살)라고 언급했고, 기자들의 해명을 요구하자 재차 언급했다. 그는 "네, 저는 그것을 대량학살이라고 불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푸틴이 우크라이나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말살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은 "지난 주와는 다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저지른 끔찍한 일들로부터 더 많은 증거가 나오고 있다."며 "우리는 파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변호사들이 자격 여부를 국제적으로 결정하도록 할 것이지만, 내게는 확실히 그렇게 보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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