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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코커스, 존슨 의장에 다음 CR에 국경 보안법안 첨부 촉구
기사입력: 2024-02-18 18:47: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하원 보수강경파 모임인 프리덤 코커스(Freedom Caucus)가 연방 상원에서 통과된 국경 보안 법안을 의회가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통과시켜야 하는 자음 지출법안에 첨부하도록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압박하고 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17일(토) 보도했다. 2023년 국경보안법인 HR2가 지난 5월 하원을 통과한 바 있다. 이 법안은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에서의 "잡아서 풀어주는" 정책을 종료할 뿐만 아니라 행정부가 국경의 개방된 지역을 따라 국경 장벽 건설을 재개하도록 강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원 프리덤 코커스를 이끌고 있는 밥 굿(Bob Good,공화·버지니아) 위원장은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가 국경 보안을 위해 기꺼이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행정부가 계속해서 국경 보안에 소극적이라면 정부 자금 지원을 거부하고, 국경 보안을 입증할 수 있는 성과 지표가 충족될 때까지 일부 자금 지원을 보류하는 국경 보안 이행과 정부 자금 지원을 연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우리는 FRA 수준에서 9월 30일까지 이를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굿 위원장은 케빈 맥카시 전 하원의장과 바이든 대통령의 간의 합의를 반영한 재정 책임법에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여름에 더 큰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며 "그래서 새로운 하원의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재조정하면 항상 원하는 싸움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자신이 처한 전투에 맞서 싸워야 할 때도 있죠.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이면 합의, 꼼수, 추가 증액 없이 국경 안보에 1조 5,900억 달러를 실제로 지출하는 FRA 수준의 CR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굿 의원은 하마스와 싸우는 이스라엘에 14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지지한다고 말했다. 상원은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및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노력에 대한 자금이 포함된 950억 달러 규모의 대외 원조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비용 충당을 위한 '대가 지불'(pay-for)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존슨은 하원에서 통과된 H.R. 2 법안의 국경 보안 조치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법안의 표결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존슨은 연방 상원에서 결렬된 국경 협상을 협상하지 않았다. 존슨은 상원에서 논의되는 동안 그 법안이 하원에 "도착하면 바로 사멸"이라고 선언했다. 굿은 존슨이 H.R. 2와 이스라엘 자금 지원을 다음 지출 법안과 연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가 그렇게 하고 싶어 할 것 같다"면서 "그는 그것이 좋은 일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셧다운 싸움에 기꺼이 참여하도록 설득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굿은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지출 법안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상원에서 거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카시가 이끄는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10월 1일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45일 임시 지속 결의안(CR)을 통과시켰고, 그 결과 맥카시는 축출됐다. 하원 보수파는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의 표를 받아 하원과 상원을 통과한 CR에 반대했다. 맥카시는 10월 3일 맷 개츠 하원의원(공화·플로리다)이 의장직 사퇴 동의안을 발의한 후 의장직에서 해임됐다. 결의안은 공화당 의원들의 소수의 표와 회의장에 참석한 모든 민주당 의원의 찬성으로 하원을 통과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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