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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략 위해 ‘거짓 깃발’ 작전
기사입력: 2022-01-14 20:56: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금요일(14일), 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의 개입을 유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에 공작원을 심어 거짓 깃발 작전을 펼쳤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미 관리로부터 소식을 접한 CNN 은 그 관리가 미국이 “공병들이 도시전과 폭발물을 사용하여 러시아의 대리군에 대한 사보타주 행위를 훈련받았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면서 "러시아군은 이러한 활동을 1월 중순에서 2월 중순 사이에 시작될 수 있는 군사 침공 몇 주 전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목요일(13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우리 정보계는 러시아가 침공을 위한 구실을 날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는 정보를 개발했지만 지금은 등급이 하락했다”면서 “우리는 이 플레이북을 2014년에 보았다. 그들은 이 플레이북을 다시 준비하고 있으며, 행정부는 앞으로 24시간 동안 언론과 공유할 구실을 잠재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는 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사례를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설리반은 “나는 러시아인의 머릿속에 내 자신을 넣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공개 논평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은 여러 가지 다른 말을 했다. 그들 중 일부는 모순된다. 그들은 이번 주에 걸쳐 다른 연사들이 희망적인 징후와 매우 비관적인 징후를 모두 보여줬다. 당신은 그들의 위치와 관련해 그들이 어디에 서 있는지 물어야 할 것이다.” 또 다른 기자는 마이클 카펜터 대사가 다른 평가를 내놓고 있는데, 그가 "전쟁의 북소리가 크게 울리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동의하느냐고 물었다. 설리반은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와 그 주변에 수만 명의 군대를 배치하고,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영토를 점령했다"면서 "그래서 군사적 침공의 위협이 높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금요일 "침략국의 군부대와 위성들이 그러한 도발에 대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금요일에 해커들은 약 70개의 우크라이나 정부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그 사이버 공격에 책임이 있다고 의심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 올렉 니콜렌코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결과 외부무와 여러 정부 기관의 웹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다운됐다"면서 "우리 전문가들은 이미 IT 시스템의 작업을 복원하기 시작했고, 사이버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수만 명의 군대를 집결시킨 후 외교적 해결을 찾기 위한 러시아와 미국, 유럽 나토(NATO) 간 회담이 이번 주 종료된 지 몇 시간 만에 공격이 이뤄졌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NATO에 가입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포함한 전면적인 안보 양보를 요구해 왔다”라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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