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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카운티 선거관리소장, 만성적 실패 비판에 사임
리처드 배런, 지난 2월 카운티 선관위가 해고 의결했으나 커미셔너들이 기각
기사입력: 2021-11-05 20:17: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의장 롭 피츠(Robb Pitts)에 따르면, 리처드 배런(Richard Barron) 선거관리소장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사임한다. 폭스5 애틀랜타는 풀턴 카운티 선관위가 배런의 2020년 선거 처리에 대한 통렬한 비판에 따라 지난 2월 그를 해고하기로 의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조지아 공영방송(GPB)에 따르면 카운티 커미셔너들이 선관위의 결정을 번복했다. 브래드 다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조지아 주 국무장관은 최근 연방 검사들에게 카운티에서 만성적인 선거 부정행위에 대한 두 가지 검토에 착수할 것을 요청했다. 라펜스퍼거는 지난 달 성명을 통해 "풀턴 카운티 선거에서 20년 동안 문서화된 실패를 겪은 후, 조지아인들은 다음 번 당혹스러운 폭로가 무엇이 될지를 기다리는 데 지쳤다"며 "법무부는 풀턴 카운티가 무엇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지도부가 무능과 부정행위를 통해 풀턴 유권자들의 선거권을 박탈하는 방법을 오랫동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라펜스퍼거는 또한 풀턴 카운티를 주 선거위원회 아래 관리상태에 놓기 위한 조지아의 새 선거청렴법에 따른 첫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는데, 이것은 주 정부가 2022년과 2024년에 카운티 선거를 직접 관리하기 위해 개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런의 사직서에는 "2020년 11월 선거 이후, 우리는 여러 검토, 감사, 그리고 소송에 참여했는데, 이 모든 것들이 잘못되거나 부정행위를 밝혀내지 못했다"며 "우리는 우리의 일을 지지하며, 나는 그 팀이 2022년 선거를 잘 준비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썼다. 풀턴 카운티의 2020년 선거 처리에 대한 두 번의 조사는 조지아 주 국무장관실에 의해 그해 11월에 투표와 관련된 Chain of Custody 문제에 대해 개시됐다. 유권자들은 또한 2020년 6월 경선 기간 동안 새로운 장비에 익숙하지 않은 선거 근로자들 때문에 투표가 지연되는 것을 경험했다. 폭스에 따르면, 선거 투표 보고 또한 카운티 선거 준비센터의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지난 2017년 몇 시간 동안 지연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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