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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화당 탈당해 창당한단 기사는 가짜뉴스”
기사입력: 2021-11-08 20:19: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오늘(8일) 공화당전국위원회(GNC)의 론나 맥대니얼(Ronna McDaniel) 위원장에게 그가 공화당을 탈당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는 보도를 맹비난했다. 이같은 언급은 ABC의 보도에 대한 반박으로 나왔다. ABC 조너선 칼(Jonathan Karl) 기자는 그의 새 책 "배신: 트럼프 쇼의 마지막 장"(Betrayal: The Final Act of the Trump Show)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날에 맥대니얼에게 그러한 계획을 표현했다고 주장한다. 트럼프는 리즈 해링턴(Liz Harrington) 대변인이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이것은 완전히 지어낸 날조된 이야기이고, 가짜 뉴스다"라며 "조나단 칼은 ABC 넌-뉴스(Non-News)에서 일하는 3류 기자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ABC 넌-뉴스와 3류 기자 조너선 칼은 내 정치 경력 초기부터 나에 대한 가짜뉴스를 써왔다"며 "러시아, 러시아, 러시아 속임수에 대해 지금 밝혀진 것을 봐라. 그것은 꾸며낸 완전히 조작된 사기였고, 가장 유명한 언론들은 그것을 알고 있었다. 그건 끝이 없다!"라고 말했다. 11월 16일에 출간될 예정인 그의 책에서, 칼은 공화당 지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수백만 달러가 들어갈 행동을 취하겠다고 위협한 후에야 트럼프가 물러났다고 주장한다. 트럼프는 자신과 그의 대통령직에 관한 책을 쓰는 다양한 작가들에게 인터뷰를 허락했다. 그는 7월에 그렇게 하는 것은 "전적인 시간 낭비"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보기에 나의 매우 성공적인 행정부, 즉 나에 대해 쓰고 있는 터무니없는 수의 책을 쓴 작가들과의 만남은 완전한 시간 낭비인 것 같다"며 "이런 작가들은 종종 생각나는 대로 또는 그들의 의제에 맞는 대로 쓰는 나쁜 사람들이다. 사실이나 현실과는 무관하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ABC 뉴스에 보라는 듯이, 또 다른 성명을 통해 "나는 오늘 밤 탬파에서 열리는 전국 공화당 의회 위원회에서 원탁회의와 연설을 할 것이다. 그것에 있기를 기대하라!"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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