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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마스크 의무화와 코로나 감염은 아무 상관없어
기사입력: 2021-11-09 20:14: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캘리포니아의 코로나바이러스 비율은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마스크 의무화 명령에도 불구하고 플로리다의 두 배나 된다. 델타 변종에서 비롯된 바이러스 전파가 "높음" 수준을 나타내는 CDC의 빨간색 표시는 캘리포니아에서 더 이상 가소하지 않고 있다고 머큐리 뉴스는 지적했다. 그러나 주 지도자들이 마스크 의무화를 시행하거나 다른 엄격한 명령을 지지하지 않는 텍사스와 플로리다와 같은 남부 주들은 CDC가 주황색으로 표시하고 있다. 주황색은 "substantial" 즉 실속있는 지역을 뜻한다. 11월 9일 현재 플로리다 지역의 상당 부분은 "moderate"(온건함)을 의미하는 노란색으로 표시되고 있다. 더욱 혼란스러운 점은 백신 접종률과 바이러스 전파비율의 관계다. 캘리포니아는 전체 인구의 61.8%(2440만명)가 백신접종을 완료했는데, 플로리다는 60.2%(1290만명), 텍사스는 53.7%(1560만명)으로 더 적은 비율이 백신주사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파 비율은 낮게 나왔다. 완전접종비율 비율 - 접종자수 (2021년 11월9일 현재, 자료=CDC) 조지아주 48.6% - 516만 캘리포니아 61.8% - 2440만 텍사스 53.7% - 1560만 플로리다 60.2% - 1290만 펜실배니아 61.1% - 782만 일리노이 61.0% - 773만 뉴저지 66.8% - 593만 버지니아 63.6% - 543만 노스 캐롤라이나 53.2% - 558만 매사추세츠 70.1% - 483만 매릴랜드 66.3% - 401만 뉴욕 67.2% - 1310만 개빈 뉴섬 주지사와 다른 캘리포니아 지도자들은 작년에 가장 엄격한 코로나바이러스 조치를 취했으며 2021년까지 계속됐다. 베이 지역에서 보건 관리들은 실내 안면 마스크 주문을 다시 부과했으며 해당 지역이 3주 이상 동안 CDC의 주황색 "실질적인" 전파 수준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조치를 해제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베이 지역 카운티는 노란색 영역에 있는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하고 여전히 주황색 영역에 남아 있다. 한편 플로리다는 지난 주에 또 다른 새로운 기준을 달성했다. 작년에 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한 병원인 Doctor's Hospital은 전염병 이후 처음으로 치료 중인 바이러스 환자가 없다고 어제(8일) 발표했다.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대변인 크리스티나 푸쇼(Christina Pushaw)는 어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라소타에 있는 Doctor's Hospital에 대해 "좋은 소식이다! 2주 동안 플로리다는 의무화, 백신 여권 또는 봉쇄령 없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신규 코로나19 사례 비율을 보였다"며 "전반적으로 코로나 입원은 70명 이상 감소했고, 주 전역에서 입원한 코로나 환자의 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푸쇼 대변인은 "드산티스 주지사는 플로리다 주 전역에 단일 클론 항체 치료 센터를 설립해 입원을 줄이고,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영향을 주면서 플로리다의 성공을 이끌어냈다는 점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조기치료 - 양성 또는 증상이 나타난 후 가능한 한 발리 단일 클론 항체를 투입하는 - 는 입원 위험을 70% 이상 줄였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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